[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지난달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장해 화제가 됐던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원이 한 달이 지난 22일 마감됐다.20만명 이상의 국민이 동의해 정부와 청와대는 30일 내에 이에 대한 답변해야 한다.해당 청원은 지난달 22일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 주목 받았다.청원종료날인 22일까지 동의자 183만 1900명을 기록하면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처벌 감경 반대 청원'이 갖고 있던 역대 최다 기록 119만2049명을 넘어섰다.이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자유한국당 정당해산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시된지 일주일 만에 45만명을 넘겼다.해당 청원은 지난 22일 올라온 것으로 이 글에서 청원인은 "국민의 막대한 세비를 받는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걸핏하면 장외투쟁과 정부의 입법을 발목잡기한다"며 "정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시행하지 못하도록 사사건건 방해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또한 "의원들의 국민에 대한 막말은 도를 넘치고 있고 나경원 원내대표도 자격이 없다"면서 "이미 통진당 정당해산을 한 판례가 있기에 반드시 자유한국당을 정당해산 시켜서